벽지전문기업 GNI개나리벽지는 오늘의집과 함께 벽지 무료 시공 이벤트를 진행하고있다.

지난 9월 시행한 이 이벤트는 총 3명의 당첨자에게 벽지 및 시공을 무료 제공 하였으며,

지속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분위기를 바꾸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높은 참여가 이어지고있다.

하늘색 남동생의 방이, 사진이 취미인 누나의 고급스러운 셀프 스튜디오로

1등에게는 전문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의 상담과 더불어 시공이 진행되었다. 이은주 스타일리스트는 “기존의 올드한 구름 벽지를 그레이 톤의 벽지로 바꿔 방의 분위기를 밝게 바꾸고, 불필요한 동선의 가구를 효율적으로 배치하여 보다 넓고 화사한 방을 연출할 수 있다”고 제안하였다. 이에 따라 라이트웜그레이 색상의 아트북 페인트 벽지(57160-21)로 방의 전면을 시공하고 동선을 방해하는 가구를 다시 재배치하여 스타일링을 마무리하였다. 당첨자 김민서씨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동생 방 이었던 알록달록한 방이 고급스러운 셀프 스튜디오로 탈 바꿈 했다며 밝아진 그레이 톤의 인테리어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단조로운 화이트 침실에서, 일러스트레이터 신혼부부의 감각적인 민트 빛 침실로

두번째 이벤트 당첨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인 송은영씨의 침실과 작업실을 바꾸는 작업을진행하였다. 넓은 침실 공간을 작업실로 대체해, 집에서 작업하는 송은영씨 부부의 작업공간을 확보하고, 침실은 에비뉴의 아이보리(77254-2)와 민트 컬러(77254-3)로 코디하여 식물과 잘 어우러지는 아늑한 공간을 완성하였다.

라이트베이지로 연출한 따뜻한 나의 아지트

때로는 홈 카페, 때로는 작은 영화관으로 사용중인 작은방의 한쪽 벽면을 바꾸길 원하셨던 전은정씨의 사연을 바탕으로 스카이 블루 색상의 벽지를 교체하였다. 자연스러운 엠보가 살아있는 밝은 베이지톤의 벽지(87408-7)의 부분적인 시공만으로 기존 가구,소품과 잘 어울리는 아늑한 아지트 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